언론보도

홍콩에서 인정받은 해운대 ‘업사이클 클로젯 프로젝트’

작성자
hteorkr
작성일
2021-11-02 03:20
조회
851


옷장 속 의류를 가방으로 새롭게 만드는 ‘업사이클 클로젯 프로젝트(Upcycle Closet Project)’ 예시. 해운대구청 제공

부산 해운대구가 옷장 속 의류를 가방으로 재생하는 프로젝트로 해외 디자인상을 받았다.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경력단절 여성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콘셉트에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해운대구·기술교육원 공동

‘퓨처 텐스 디자인 어워드’ 수상

경단녀 참여 프로젝트라 ‘의미’

해운대구청은 해운대기술교육원과 공동으로 ‘2020 홍콩 퓨처 텐스 디자인 어워드(Future Tense Design Award)’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업사이클 클로젯 프로젝트(Upcycle Closet Project)’로 사회적 혁신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홍콩디자인연합회 등이 젊은 디자이너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협업 프로젝트에 주는 상인데 홍콩 밖 해외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운대구 ‘업사이클 클로젯 프로젝트’는 옷장 속에 입지 않는 의류를 들고 해운대기술교육원을 찾으면 봉제 교육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가방을 만드는 콘셉트다. 업사이클은 버려지는 물건 등을 새롭게 디자인해 환경적, 예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물건을 만드는 일을 뜻한다.

해운대기술교육원 신종석 대표는 “지난해부터 경력단절 여성 등 80명 이상이 업사이클 교육을 받았는데 30명 이상은 창업도 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자신이 운영한 사회적 기업 ㈜에코인블랭크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패션·액세서리 부문에서 ‘직소(Jigsaw·조각그림 혹은 퍼즐) 백’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해당기사 링크 :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10211909577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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